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2/팀전 (문단 편집) === 2월 4일 SEDA-Racing 2 : 0 Sense Line === * 경기 전 예측 세다 레이싱은 본선에 가장 먼저 진출한 케이프컴을 6:0으로 잡아냈고,[* 스피드 1경기 퍼펙트, 아이템 1경기 올리타를 기록하는 등 압살하는 모양새였다.] 센스 라인은 이준용이 아이템전을 캐리하고 에결마저--개같은 투명벽으로-- 승리하는 기적 같은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센스라인은 아이템전을 잡아내고 에결로 가는 것이 목표지만, 절대 쉽지 않다. 큐센 화이트는 아이템전에서는 약체로 평가받기라도 했지만, 세다 레이싱은 아이템도 강한 팀이기 때문이다. 과연 센스 라인은 옆 조의 범스와 미라클이 보여주었던, 그리고 자신들이 1라운드에서 만들어냈던 기적을 다시 한번 더 만들 수 있을까? ||<-7><#FF8C00><:>'''사용 카트바디''' || ||<-3><#FF0000><:>{{{#white '''SEDA-Racing'''}}} ||<|8><#FF8C00> ||<-3><:><#028BFF>'''Sense Line''' ||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 ||<:>[[문호준]] ||<:>[[백기사 9]] ||<:>[[루나 9]][br][[천사의 지팡이 9]][br][[골머리]] ||<:>이승교 ||<:>[[흑기사 9]][* [[부티 9]]가 탑승 리스트에 있었으나 탑승하지 않았다.] ||<:>[[판저 9]] || ||<:>최영훈 ||<:>[[흑기사 9]] ||<:>[[천사의 지팡이 9]][br][[골머리]] ||<:>황인호 ||<:>[[백기사 9]] ||<:>[[골머리]] || ||<:>[[강석인]] ||<:>[[부티 9]][br][[제니스 9]] ||<:>[[세티 9]] ||<:>이준용 ||<:>[[파라곤 9]] ||<:>[[천사의 지팡이 9]][br][[루나 9]] || ||<:>[[전대웅]] ||<:>[[파라곤 9]] ||<:>[[판저 9]] ||<:>석주엽 ||<:>[[스펙터 9]] ||<:>[[세티 9]] || ||<-7><#FF8C00><:>'''SEDA-Racing vs Sense Line''' || ||<-3><:>'''1세트 스피드전''' ||<|7><#FF8C00> ||<-3><:>'''2세트 아이템전''' || ||<#FF0000><:>{{{#white '''SEDA-Racing'''}}} ||<:>트랙 ||<#028BFF><:>'''Sense Line''' ||<#FF0000><:>{{{#white '''SEDA-Racing'''}}} ||<:>트랙 ||<#028BFF><:>'''Sense Line''' || ||<:>{{{#ff0000 O}}} ||<:>비치 해변 드라이브 ||<:>{{{#0000ff X}}} ||<:>{{{#ff0000 O}}} ||<:>대저택 루이의 서재 ||<:>{{{#0000ff X}}} || ||<:>{{{#ff0000 O}}}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 ||<:>{{{#0000ff X}}} ||<:>{{{#ff0000 O}}} ||<:>공동묘지 유령의 계곡 ||<:>{{{#0000ff X}}} || ||<:>{{{#ff0000 O}}}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 ||<:>{{{#0000ff X}}} ||<:>{{{#ff0000 O}}} ||<:>월드 파리 드라이브 ||<:>{{{#0000ff X}}} || ||<#FFD700><:>3 ||<:>결과 ||<#C0C0C0><:>0 ||<#FFD700><:>3 ||<:>결과 ||<#C0C0C0><:>0|| * 경기 후 평가 대부분의 유저들이 예상한대로 SEDA-레이싱이 완벽히 압살하였다. 두 경기 연속 6대0 승리. 스피드전 1경기. 초반에 어느정도 센스 라인이 치고 나오는 듯했으나, 2랩 초반에 최영훈과 문호준이 황인호와 이승교를 아웃시키면서 강석인과 전대웅이 올라올 수 있었고, 강석인과 전대웅은 상대팀을 막으며 개막전에 이어 스피드전 첫경기를 퍼펙트[* 그것도 똑같이 비치 해변 드라이브에서! ]로 기록했다. 2경기. 이번에는 센스 라인 선수들의 아쉬운 플레이가 보였다. 이준용은 잘 따라가다가 맵 후반부에 인도를 타는 지름길에서 실수를 하면서 완전히 뒤쳐졌고 석주엽은 혼자서 벽에 충돌, 이승교는 뒤에 따라오던 황인호의 탄력을 죽이는 팀킬까지 보여줬다.(...) 문호준은 마지막 코너에서 이승교에게 일부러 2위를 주는 듯하면서 다시 톡톡이로 잡는 예술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 그리고 전대웅과 문호준의 원투로 그대로 2:0 3경기에서는 나름 센스라인도 잘 달렸다. 그러나 최영훈의 디펜스가 굉장히 주목을 받았다. 초중반에 오브젝트 오른쪽으로 빠져가는 길이 매우 좁은데 그 구간에서 살짝 속도를 줄이며 상대팀을 완전히 봉쇄하듯이 블로킹하는 플레이가 일품이었다. 그래도 이준용, 황인호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 최영훈의 블로킹도 뚫어내며 문호준의 뒤를 바짝 쫓았다. 그리고 마지막 코너에서 문호준을 황인호가 제치고 2위를 차지했는데... 뒷순위가 1초 전까지만해도 4, 5, 6등이라 센스 라인이 합산포인트로 이기는 듯했으나, 그것조차 강석인과 최영훈이 허락하지 않으면서 1358을 먹으며 스피드전 3경기를 모두 가져갔다. 센스 라인에서 이준용은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아이템 에이스 석주엽보다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으며, 석주엽은 아이템 에이스치고는 잘했지만 이승교를 팀킬하는 등 좋은 모습은 전혀 아니었고, 이승교는 저번주보다는 상위권에 모습을 많이 보였으나 전대웅·문호준 원투펀치와 최영훈·강석인의 디펜스에 막혀 별 힘을 쓰지 못했다. 황인호가 혼자 소년가장 모드로 역주했으나, 황인호에게 문호준과 전대웅은 여전히 버거운 상대였다. 아이템전 1경기. 3랩 중반까지는 센스 라인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SEDA와 대등한 모습을 보였으나, 3랩 후반부에 SEDA에게만 잠번이 나왔고, 그 잠번이 적중하면서 강석인을 필두로 SEDA 선수들이 동시에 치고나가 승리하였다. 2경기에서는 센스라인이 좋았다. 멀리 치고나간 문호준을 묶어두고, 황인호도 골머리를 이용해 세다의 선수들을 여럿 떨구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 후 석주엽이 지름길 구간에서 떨어지며 세다 레이싱이 유리해졌다. 마지막 구간에서 두 팀이 동시에 번개를 썼고, 갈림길에서 문호준과 전대웅이 왼쪽 길에서 센스라인 선수들을 막고 강석인이 오른쪽으로 치고 나가며 2경기도 SEDA가 가져가며 6:0 스코어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사실 여기서 강석인이 부스터로 치고나갔는데, 우주선 2개를 맞으며 엄청나게 감속이되어 석주엽이 거의 따라잡았으나, 피니시 지점 바로앞이라 못 따라잡고 강석인이 먼저 들어왔다. 왼쪽 길에서 문호준과 전대웅이 몸으로 막은 것이 주효한 셈. ] 3경기에서는 두 팀 다 치열하게 공방을 펼쳤지만, 마지막까지 양팀에 번개가 나오지않자 SEDA가 자물쇠 "우주"를 성공시키며 역전. 6:0 스윕을 달성하였다. 이번 아이템 세트의 경우 두 팀 모두 아이템 운이 유난히 좋지 않아서, 1경기를 제외하고는 자물쇠, 번개가 원하는 타이밍에 나와주지 못했다. 따라서 전반적인 실력이 우세한 SEDA가 아이템 운이라는 변수없이 무난히 3경기를 모두 가져갔다. SEDA는 최영훈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많은 디펜스를 성공시키며 센스라인이 원하는 플레이를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엄청난 활약을 했고, 강석인은 견제 없이 무난하게 매 경기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대웅, 문호준도 무난하게 팀원들과 좋은 합을 보이면서 활약했다. 센스라인의 경우, 최영훈의 집중마크로 인해 이준용이 루나를 타고도 서브러너 역할을 전혀 해주지 못했다. 대신 이승교가 상위권에 모습을 많이 드러내며 고군분투했고 석주엽과 황인호도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으나 SEDA의 아이템전 합이 매우 뛰어났고, 상대 아이템 에이스 강석인]에 대한 마크가 계속적으로 실패하면서 결정적인 한방을 성공시키지 못하며 매번 결승점 앞에서 승리를 놓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마디로 QsenN_White 를 상대로 엄청난 활약을 했던 이준용은 정작 중요한 승자전에서 보여준 활약이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